김용진의 `20대,위풍당당 개인경제학`을 읽고

소개

김용진의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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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대학 시절과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20대의 시절에 과연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를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게 된다. 동기들도 서서히 취업과 미래를 위한 각자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공부를 하면서 독서를 통해서 많은 것을 고민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자 했다.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한다. 불 확실한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도록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모아서 미래를 윤택하게 살아야 겠다는 부자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한다.
똑같은 조건에서 농사를 지어도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농부가 마지 못해서 일하는 농부보다 수확량이 훨씬 많은 법이다. 허영만의 부자사전에서도 보았지만,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드라마와는 다르게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부자의 90%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니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라는 나약한 생각은 버리고 스스로 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려면 먼저 자신 스스로가 경제적으로 홀로 서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 스스로 부모로부터 완전히 경제적인 독립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을 벌리지 않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있어야만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의연하게 버틸 수가 있으며 돈을 모을 수 있다. 실제로 부모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안 받아야지 실질적인 독립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손을 많이 벌리는 것을 보면, 독립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나야 할까? 바로 저축이다. 수입 중에 일정 부분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소비문화의 발달로 소비생활에 익숙해진 20대들은 돈이 있으면 뒷 감당은 생각도 않고 무조건 쓰고 본다. 그 때문에 카드 연체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상당부분을 20대가 차지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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