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와 회개는 꿈과 희망을 낳습니다.

소개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백성들에게 실패한 후에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형과 아비를 속인 야곱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실패한 후에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 7)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맙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백성들에게 실패한 후에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형과 아비를 속인 야곱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실패한 후에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형과 아비를 속인 야곱은 후일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니느웨의 명령을 거역한 요나는 천신만고 끝에 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한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주님은 나타나셔서 그를 용서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어도 용서하시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악용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죄를 고백했다고 다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회개와 후회의 차이점을 분명히 발견해야 합니다. 신명기 1장을 보면 유명한 사건이 나옵니다. 정탐꾼 12명을 택하여 가나안을 탐지한 결과보고를 받은 유대인들은 그만 불신앙으로 가나안 들어가기를 포기합니다. 그 결과 40년간 광야에서 유리하는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모세가 이 사실을 백성에게 알렸을 때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임한 불편함 때문에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결심해서 그러면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으로 진군하지요. 그러나 크게 실패하고 맙니다. 후회와 회개의 차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죄인의 입술의 고백 속에 진정한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입으로는“우리가 죄를 범하였노라”라고 고백하지만 실상 그렇게 말하게 된 동기는 불편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재앙 후에 한 바로의 후회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한 죄가 드러난 후 침상을 눈물로 띄우며 통회하였습니다. 신명기 1장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올라감에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도 그들은 올라갔습니다.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회개였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길을 열어주세요’하고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결정하여 시행해 버렸습니다. 그들의 죄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