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복지발달사

소개

[사회복지발달사] 미국의 사회복지발달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미국의 사회복지발달사

1. 혁신주의 시대

2. 국가 책임주의 확립의 시기

3. 1935년 루즈벨트 사회보장법

4. 사회복지의 황금기(1945-1975)

5. 사회복지의 정체기 및 재편기(1975-현재)
1) 오일쇼크
2) 신자유주의적 재편 : 사회복지 축소
3) 1996년 복지개혁법 : 노동연계복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식코’라는 영화를 통해 해외 여러 나라의 의료보험제도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 할 수 있었는데 그 중 최악의 사례로 표현된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가장 인상 깊었다. 미국이 세계 최강의 선진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식코’를 통해 바라본 미국사회는 개발도상국보다 못한 의료보험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민간의료보험회사들은 국민의 건강회복 및 증진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 의료보험은 두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에게 한 손가락만 치료받을 수 있게 하였고, 어린 아이에게 두 귀로 듣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한 쪽 청력만 회복시킬 수 있는 수술을 권유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사람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즉 사회복지의 정신과는 반대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다.
의료보장은 시장으로 이행될 것이 아니라 개인이 가진 당연한 사회적 권리로서 존재해야 한다. 아무리 현대사회가 자본사회라고 하더라도 인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요소인 건강이 시장논리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며, 이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처사라고 생각된다. 더구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상황 하에서 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막대한 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보험의 보장을 받는 사람들은 보험회사의 치료비 지급거부 가능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부상 및 질병에 대한 막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불합리한 방법으로 수급을 저지시켜야 하는 보험사직원 및 변호사들도 죄책감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