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아동 발달 단계 로웬펠드, 미술 발달 단계 (난화기, 선화기, 도식기, 여명기, 의사실기, 침체기, 부활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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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난화기 (2-4세)
2. 선화기 (4-6세)
3. 도식기 (6-8세)
4. 여명기 (8-10세)
5. 의사실기 (10-12세)
6. 침체기 (12-14세)
7. 부활기(14-16세)

본문내용

1. 난화기 (2-4세)
1)난화(scribble)는 미분화, 미성숙의 뜻으로 유아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 착화의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 단계에서는 본능적 욕구에서 놀이의 형식으로 손놀림의 흔적에 대한 호기심의 행위가 나타난다. 이때에는 종이 외에도 담벽, 방바닥, 벽면 등 닥치는 대로 그리는데 이러한 특징을 기능적 쾌락(function enjoyment)이라고 부른다.
2) 이러한 난화는 ① 점묘착화, ② 수평 착화, ③ 수직 착화, ④ 사선 착화, ⑤ 혼교 착화, ⑥ 파형 착화, ⑦ 원형 착화 등으로 나타난다.
3) 다양한 색보다는 검정 크레파스, 백묵등을 이용해 가장 뚜렷하게 자신의 운동감각을 재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격려하는 일외에는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그림에 나타나는 특징
① 동심원으로 움직임이나 욕구를 나타내려 한다.
② 무의식적인 표현으로 자기 행위의 흔적을 느낀다.
③ 마구 그린 난화 위에 의미를 붙이려 한다.
④ 의사전달 방법의 부족으로 인한 욕구불만을 파형적으로 표현한다.
⑤ 원형에서 방사선을 붙여 점차 사물의 형을 만들어나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