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소수자들의 사회적 차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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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소수자들의 사회적 차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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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발표에서 저희 조는 동성애에 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주제가 단답형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찬반양론이 갈라지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역(찬반양론)을 억지로 갈라서 하였습니다. 저희 조 같은 경우에는 동성에 관련하여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 인지는 몰라도 7명 전원이 찬성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을 한명씩 소개할 경우 일률적으로 진행이 되어 개인 설명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을 우려해 굳이 연관 짓지 않아도 될 종교문제와 에이즈 문제를 다루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설명문형식으로 발표하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의 조사는 발표에 그친 것뿐만 아니라 인물과 동성애를 다룬 영화 동성애를 다룬 책등 여러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만 토론이라는 형식에 얽매어 다루고 싶던 부분을 놓쳤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들을 이번 레포트를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발표당시에는 어쩔 수 없이 종교적 입장을 토대로 하여 반대 입장을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시각의 변화에 대해서 다루어 볼까 합니다. 현재 동성애의 숫자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동성애역시 점차 인정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동성애는 늘어가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표면 아래 감춰져 있던 현상들이 ‘사회의 발전’에 따라 들춰지는 것 같습니다. 굳이 사회적 발전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쪽으로 변해간다는 점에서 ‘사회의 발전’ 이라고 쓰겠습니다. 과거에는 동성애이거나 젠더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경우 사회적 차별대우를 받았습니다. 이점들은 요즘에도 과거와 동일시되고는 있으나, 다른 점은 점차 개인의 자유적 측면에서 생각해보고 다루어진다는 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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