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석기시대 무덤과 이집트 고왕국시대 무덤 분석 및 비교

소개

총 13권의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완성도 높은 논문 형식의 리포트입니다. 일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내용이 아닌 심도있는 내용으로, 각 시대의 특징을 비롯하여 두 시대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목 차>

I. 서 론

II. 본 론
제1장 이집트 고왕국시대의 무덤
(1) 피라미드 시대의 시작
(2) 피라미드 묘역의 기본 구성
(3) 피라미드 기본 내부 구조
(4) 피라미드의 종류 및 변천 과정
제2장 신석기시대의 무덤
(1) 묻는 행위의 시작
(2) 무덤의 종류
제3장 비교 ․ 분석
(1) 공통점
(2) 차이점

III. 결 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 약>
공동체일원의 죽음을 슬퍼하고 죽은 자를 묻기 위한 행위의 무덤은, 그저 무덤이 죽은 자 를 묻기 위한 ‘시설물’이라는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무덤의 구조, 시신을 묻는 방법, 함께 묻어진 물품의 종류 등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대 사람들의 관념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인류와 고대문명이 발전해 온 길을 이해하고, 우리 신석기시대와 이집트 고왕국시대의 무덤을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먼저 이집트 고왕국시대의 피라미드를 보겠다. 피라미드란 고대 이집트인들의 관심을 충족하는 죽은 자의 안식처, 즉 죽은 자의 무덤이다. 위대하고 기념비적인 석조 건축물로서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고왕국시대(기원전2686년~2160년) 제3왕조부터 제8왕조에 이르는 시기에 만들어졌는데, 이 시대에는 이집트 역사상 가장 특징 있는 피라미드가 건설된 시대로 ‘피라미드 시대’라고도 불린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었고, 무덤이란 죽은 자가 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 결과, 죽은 자를 위한 무덤건축의 발전을 가져왔다.
피라미드 묘역의 기본 구성은 각각의 피라미드 건축물과 거기에 딸린 여러 개의 부속 건물로 구성된다. 피라미드 묘역은 대개 돌로 조성했고, 하나의 피라미드에는 일반적으로 계곡신전과 참배로, 피라미드 신전, 실제 왕릉인 피라미드 본체로 이루어진다. 한편, 피라미드 내부는 ‘지하의 방’, ‘대회랑’, ‘여왕의 방’, ‘왕의 방’, ‘중량경감을 위한 방’으로 이루어진다. 피라미드는 3단계인 계단 피라미드, 굴절 피라미드, 정사각뿔 피라미드로 변천 과정을 겪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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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지음,『EGYPT 이태원의 고대문명 여행기 이집트의 유혹』, 기파랑, 2009
· ▶ 임석재 외, 『땅과 인간』, 북하우스, 2003
· ▶ 정규영 지음,『문명의 안식처, 이집트로 가는 길』, 르네상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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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명 외,『한국미의 태동. 구석기신석기』, 국립중앙박물관, 2008
· ▶ 송호정 지음,『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고래실, 2003
· ▶ 신숙정 지음,『우리나라 남해안지방의 신석기문화 연구』,학연문화사,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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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민 지음,『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 2008
· ▶ 하일식 외,『한국 고대의 신분제와 관등제』, 대우학술총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