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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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경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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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를 하기 위해 수업계획서를 보던 중 `성공을 경영하라`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들이 영구적이지 못하고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쇠퇴의 길로 빠져드는데 분석과 경고를 하는 내용의 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허볼드 사장이 책을 썼고 이 옮긴이가 자신이 원래 궁금해 하던 사항이여서 번역을 자청했다고 한다.
이 옮긴이는 책을 읽으며 성공적인 기업이라도 고정관념과 관행에 사로잡히면 몰락하게 된다는 간단한 명제를 알게 됐다고 한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기술개발과 마케팅, 거대 회사의 경영전반을 책임져 본 허볼드 사장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을 통해 그 요인을 9가지 함정으로 분석해 낸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고 전했다.
이제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성공으로 인해 빠지게 되는 9가지 함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첫 번째 함정은 태만이다.
한 번 성공하고 나면 얼마 안 있어 경쟁사들이 바짝 추격해 오게 되고,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던 사업 모델은 경쟁사와 더 이상 차별이 안 되고 비슷해지고 만다.
더 나아가 그 모델은 점점 시대에 뒤처지게 되고 열등해지기가지 한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이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들이 이를 깨달을 때쯤이면 이미 사태는 극복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성공을 향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아주 어렵다.
현재의 방식을 더욱 개선시킬 수 있다는 조언 또한 그렇다. 이는 그들의 자부심과 자아상을 해치는 말인 것이다.
개인 혹은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모든 사안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공격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정신자세를 개발하는 것이다.
여기에 현황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단계를 제시하자면 우선 사업 모델의 모든 면을 점검하는 것이다. 모든 요소들에 대해, 최고의 선수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또 스스로 어떤 이점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라. 만약 특정분야를 오랫동안 동일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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