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포토 몽타주, 그것은 예술인가?

소개

사진관련 수업들으며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
좋은 점수받았으니 믿고 받으셔도 되요 !
모두 파이팅 ㅋ

목차

1. 포토몽타주란?

2. Jhon Heartfield
① <금화를 집어삼키는 슈퍼맨 아돌프 히틀러> (1932)
② <히틀러식 경례의 의미> (1932)
③ <주먹을 움켜쥐고 하나가 되어, 파시즘에 본때를 보여주자!> (1934)

3. 결론

본문내용

포토몽타주,
그것은 예술 작품인가?
1. 포토몽타주란?
포토몽타주란 합성사진을 가리키는 것으로, 동일화면 내에 다른 두개 이상의 영상을 합성해서 그 효과에 의해 이질적인 이미지의 충돌을 기대하는 수법이다. 포토몽타주 기법은 1920년대 베를린 다다이스트에 의해 시도되어졌다. 이것은 위대한 풍자화가인 조지 그로스의 작품에 의해 선봉 되었으며, 존 하트필드와 같은 미술가들이 당시의 혼란하고 부패한 시대상황을 비판하기위해 냉혹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포토몽타주를 제작하였다.
그렇다면 베를린 다다의 포토몽타주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다다이즘(Dadaism)이란 1915~22년경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났던 반 문명, 반 합리적인 예술운동을 말한다. 제1차 세계대전을 낳게 했던 전통적인 문명을 부정하고 기성의 모든 사회적·도덕적 속박에서 정신을 해방하고 개인의 진정한 근원적 욕구에 충실하고자 했던 것이 이 운동의 근본정신을 이룬다. 다다이즘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또는 전후에 세계로 급속히 확대되었다. 독일에서는 반전운동과 코뮤니즘이 결합된 베를린 다다가 1919년에 결성되었고 미국에서는 1912년경부터 프랑스의 화가 마르셀 뒤샹이 맨 레이와 함께 뉴욕의 화랑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뉴욕 다다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베를린 다다의 공식적인 출범은 1918년 2월 리하르트 휠젠벡(Richard Huelsenbeck)‘노이만(Neumann)’갤러리에서 시작한다. 베를린 다다는 위선과 부정에 대해서 조롱하고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들의 행동은 당시의 사회적인 위기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이었으며, 도발적인 상상력과 언어를 동원하여 사람들의 눈에 띄고자 했고 실제로 이들의 행동은 대중들의 시각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같은 사고의 틀에서 포토몽타주가 탄생하게 되는데, 베를린 다다의 포토몽타주는 1920년대 당시 독일의 상황과 맞물려 강한 정치 비판적 상황을 드러낸다.
2. Jhon Heartfi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