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을 소감문

소개

튜터링을 마친 후에 작성한 소감문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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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걸 주었던 튜터 , 많은걸 배운 튜티
나는 이번 튜터링이 4학년이 되어 처음이자 마지막 튜터링이었다.
그렇다 보니 감회가 새롭다가도 ‘내가 왜 이런 튜터링이란 좋은 공부방식을 모르고 4년을 지내왔던 것일까’란 후회 또한 든다.
하지만, 튜터링을 마치고 난 다음의 소감을 간단히 하면 ‘이건 꼭 해봐야해!’다.
내가 튜터링을 처음 하게된 계기는 4학년이 되어 튜터인 친한 언니가 튜터링을 하자는 제의를 들었다 하지만 나는 ‘바빠 죽겠는데 무슨 튜터링이야’ 라는 말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걸 왜 안했지?’라는 후회마저 든다.
그래서 인지 처음 시작이자 마지막 이라는 생각이 드니 지금도 더 해보고 싶다는 아쉬움과 미련도 남는다. 튜터링에 드린 사간과 노력은 나에겐 과분한 보상이 되어 돌아왔다.
튜터링 시작과 함께 우리가 선택한 고전시가 작가론의 보조 프린트를 준비하여 튜터가 이론을 정리해주며 이해를 도모 하였고, 1주일 강의시간을 3시간, 1시간으로 나누어서 늘 3시간 수업을 마친 후에 1시간은 시험을 준비하여 그 주에 배운 것을 놓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다들 어려운 과목이기 아니기 때문에 그 시대의 작가들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며, 흥미를 있게 알아갔다. 그렇게 재미로 시작한 공부가 이젠 익숙해 졌는지 본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배우는 진도도 이해하기 수월하다고 할 땐 정말 말할 수 없는 뿌듯함이 가슴속을 꽉 채워 왔다. 또한 시험기간에 이렇게만 계속 한다면, 충분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목표로 했던 자신감을 심어준 듯하여 성취감도 맛볼 수 있었다.
좋은 튜터와 튜티들을 만났기에 서로 많은 것을 얻고 목표를 이뤄 낼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 또한 나로서는공부 하는 동안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을 다시 되돌아봄으로써, 적당히 알고 학점에 만족하며 지나갔던 부분들을 이해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어찌 보면 튜터와 다른 튜티 보다 나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또, 튜터링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튜터가 이론의 함축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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