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보면 역사가 보인다[1][1][1]

소개

운현궁이라는 문화재를 예술적으로 바라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 학습을 통해 역사 학습으로 나아가는 자료입니다.
운현궁에 대한 이해나 흥선대원군, 고종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정말 열심히 만들었답니다ㅜ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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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재를 보면 역사가 보인다. - 사적 제257호 운현궁(雲峴宮) 편편
운현궁이 어디있나요?
운현궁이란?
운현궁은 사적 제 257호로서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생부 이하응의 저택이다. 또한 고종이 탄생하여 즉위하기 전 12살까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원래 조선시대 의 일반 상류주택이었던 이 건물은 고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영역이 크게 넓혀지고 운현궁이라 이름지어졌다.
운현궁의 건축물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현재에는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의 거처였던 수직사와, 사랑채인 노안당, 안채인 노락당, 별채인 이로당만이 남아있다.
운현궁 수직사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 업무를 맡은
이들이 거처하였던 건물
운현궁 노안당
흥선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로, 이곳에서 인사정책·중앙관제복구·서원철폐·복식개혁 등 나라의 주요 정책들이 논의되었다.
운현궁 노락당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 고종이 즉위한지 1년 만인 1864년에 건립되었다.
운현궁 이로당
노락당(老樂堂)과 함께 운현궁의 안채 기능을 담당한 건물로, 고종이 즉위한지 4년인1870년에 다. 남자들이 드나들지 못하는 여자들만의 공간이며, 때문에 바깥으로 출입문을 내지 않은 지극히 폐쇄적인 ‘口’자형 건물이다.
운현궁에는 누가 살았을까?
- 흥선대원군(이하응) -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아들 고종의 즉위로 조선역사상 유일하게 살아 있는 왕의 아버지로 대원군에 봉해지고 최고의 권력을 휘두르는 섭정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