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에 관해 찬성 반대 내용 둘다

소개

수업시간에 임신 중절에 관한 조를 짜서 조 안에서 찬성 반대로 나누어서 토론을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수업에 맞게 자료를 만든 게에요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조
토론주제 : 한국에서는 ‘낙태의 천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공임신중절이 법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현실적 으로는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의 주장 : 임신중절 찬성 반대 의견
찬성
반대
①태아의 상태 여부에 따라 여성이 결정 할 수 있어야 한다.
②원치 않는 출산으로 인한 신생아들이 버려진다.
③미혼모가 증가한다.
④낙태는 안전하고 쉬우며 건전하고 비용도 저렴하게 든다는 논지를 편다.
①태아도 인간의 존엄성을 가진다.
②성문화가 문란해진다.
③여성의 심리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본다.
④저 출산의 문제가 된다.

<중 략>

낙태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몇 가지 꼽아보면 미혼모의 보호문제 및 출산 후 대책 문제, 성교육의 수준 문제, 남아 선호 사상과 남자들의 무관심 그리고 태아를 어느 시점부터 인간으로 보는가 하는 문제 등이 있다. 먼저 미혼모의 문제를 살펴보면 대부분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은 출산하기 전 이나 출산 후 미혼모의 집 등과 같은 몇 안 되는 보호 시설에서 안전한 분만과 산후조리, 숙식 및 의료서비스, 상담,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시설도 일정기간이 되면 나와야 하는 실정이다. 물론 개인사정에 따라서 입양하거나 또는 중간의 집, 모자보호의 집을 통해서 아기와 헤어지지 않고 자립할 때까지 엄마와 아기 모두 보호받으며 살 수 있지만 무작정 이렇게 보호 해주는 것 보다 미혼모들의 사회적응을 도와주면서(예를 들어 직업훈련과 같은 교육) 나가게 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미혼모자 관리 시설 실태를 보면 충남, 경남 지역은 분만혜택과 숙식보호가 가능한 미혼모자 관리 시설 자체가 없었으며, 충북, 전북, 경북은 숙식보호와 자립지원이 가능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이 부재한 실정이다. 생활하기 어려운 미혼모들에게 쉽게 다가 갈수 있게 미혼모의 집을 늘리는 대책 또한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