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의 오리날다 보고서 입니다(낭만고양이 가사 첨부) 선생님 감동에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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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평소의 나는 비관적이고 자신감 없는 사람에 불과했다. "안될 거야." "에이 나 따위가 그런 일을 하겠냐?" "못난이 주제에."이 말들은 내가 나 자신에게 했던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노래 가사중에 "오리는 날 수 없다." 라고 단정짓는 어미오리의 말이 있다. 아기 오리오리는 그 말을 믿지 않고 결국 못생겼지만 결국 그 아름다운 날개를 펴 올리고 날아오른다.
새들의 세상에서 펭귄과 오리를 보고 저 새들은 왜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새들도 가끔 있을 것이다. 하긴 잘 날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기만 하니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겠다. 그래도 오리와 펭귄은 수영과 잠수를 할 수 있다.
요즘 "나는 못생겼어","나는 왜 이따위로 태어났을까?","난 태어난 게 죄야" 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지만 모든 격차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 처량하고 서럽게 살 필요가 뭐 있는가?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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