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안전관리

소개

ICU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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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염>
중환자실 근무자는 환자 관리 중 여러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중 가장 심각한 것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c형 및 b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1.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AIDS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는 비교적 연약한 바이러스이므로 침습적 조작 시 조심하고 청결에 대한 적절한 주의를 하며 의료요원이 환자 관리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적다.
의료요원은 AIDS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었을 때 기관의 해당 담당자에게 즉각 보고해야 한다. 노출된 의료요원과 관자에서 HIV감염검사를 실시하고 만약 환자가 HIV양성으로 나오면 노출된 의료요원은 6개월 간 항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2. 간염
1)B형 간염 : 면역이 안 된 의료요원이 오염된 체액과 접촉하여 발생하는 간염은 AIDS 경우보다 더 많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바늘에 의한 손상 시 감염될 확률은 40%정도로 매우 높다. 간염 항체가 없는 의료요원은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2)C형 간염 :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HCV도 주로 오염된 혈액을 통해 전파되나 HCV는 쉽게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염된 바늘에 의한 손상 시에는 4%미만에서 감염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HCV에 노출된 의료요원은 가능한 빨리 간 기능검사와 항체검사를 받고 3~6개월마다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3. 격리 예방수칙
1996년 미국공중위생국(CDC)은 모든 병원 내 감염에 대한 지침을 만들고 격리 예방수칙이라고 명명하였다.
1)표준 예방수칙
모든 환자를 대할 때 지켜야 하는 지침으로 모든 환자, 혈액, 체액은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장갑, 가운, 마스크, 안보호대를 착용하여 적절한 보호막을 형성해야 한다. 혈액이나 체액을 직접적으로 만지지 않았더라도 장갑을 벗은 후에 손을 꼭 씻도록 하여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