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 주변에서 발견되는 “ 문제”를 찾아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찾아보기-

소개

지역사회복지론 - 주변에서 발견되는 “ 문제”를 찾아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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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유기견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동네에 방치된 개들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개가 짖고 겁이 나서 도망가면 쫓아와서 물려고 달려드는 것에 겁이 나서 초등학교 때는 정말 개를 무서워했습니다. 지금이야 나이도 먹고 커서 그렇게 겁은 안 나지만 그 기억때문인지 10대 시절은 거의 개가 두려워서 다가가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이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흔히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무섭게 짖고 달려드는 개들 때문에 길을 지나갈려는데 못 지나가는 경우 외갓집이 시골이라 갈 때 마다 느낍니다. 제가 사는 지역인 영천에 체육공원 쪽에서도 유기견 한 마리를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그 개 때문인지 여기저기 변이며 소변이며 정말 거기가 공원인지 유기견 집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따라 새롭게 느끼는 유기견 관련 문제입니다. 최근에 복학도 하고 해서 운전을 하고 학교를 오는데 사실 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초보운전입니다. 버스타면 기다리는 시간 다포함해서 1시간 정도 걸릴 거리를 하양 가기 전 금호를 통해서 가는 학교 뒤편 지름길을 통해서 가면 30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금호로 가는 길은 정말 편리 합니다. 하지만 시골이고 좁은 길이다 보니 유기견에 대한 방치 또한 더 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낮이야 시야도 넓고 유기견이 돌아다니더라도 조심히 피해서 지나가면 별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상황이 틀려집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11월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져서 6시정도만 되도 마치 밖은 밤이나 다름없이 어둡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개가 갑자기 도로로 지나가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췄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