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과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

소개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를 담은 내용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과제물의 내용을 봤을 때 느낀 점이 있는데 그것은 이 내용을 어떻게 하지보단 왜 내가 일상생활에서 응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이것의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료를 자세하게 조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지금부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하여 설명하려한다.
우선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익사 등과 같은 사고 시 정상적인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한 응급조치로써 이것에는 순서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환자의식을 먼저 평가해야 한다. 환자의식을 평가할 때는 2차적인 부상을 우려하여 절대 흔들거나 잡아당기면 안 되고 어깨를 두드린다든지 꼬집거나 동공확인 등으로 의식을 확인해야 한다. 의식을 확인했으면 다음으로 취할 행동으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119에 신고를 하는 동안 자신은 심폐소생술을 하면 된다. 하지만 도움요청을 하기 전에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 환자가 있는데 외상환자나 익수환자, 소아환자가 이런 환자들에 속한다. 이제 도움을 다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에 들어가게 된다. 우선은 기도를 유지해야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 올리는 두부후굴 하악거상법을 실시하며 이물질이 있다면 손가락으로 다 빼내야 한다. 기도를 유지했다면 다음으로 호흡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호흡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뺨을 환자의 입으로 가까이 붙여 환자의 호흡소리와 호흡할때에 자신의 뺨으로 느껴지는 촉감, 눈으로 환자의 흉부의 움직임, 이세가지로 확인할 수 있다. 확인은 5~10초 이내에 한다. 이때에 호흡이 있다면 회복자세(왼쪽으로 눕힌다)를 취해주고 호흡이 없다면 인공호흡을 들어가게 된다. 인공호흡은 한손으로 코를 막고 2초정도의 시간동안 천천히 2번 불어넣는다. 인공호흡을 하고나선 순환평가를 해야 하는데 순환평가는 경동맥을 10초 이내에 확인하는 것이다. 확인 하였을 때 맥도 뛰고 호흡도 한다면 회복자세를 취해주면 되지만 맥이 뛰지 않을 땐 다음단계인 흉부압박이 들어가야 한다. 흉부를 압박하기 위해선 압박점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 압박점은 명치부위의 검상돌기에서 머리방향으로 두손가락 넓이 가량 위쪽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찾아서 왼손바닥을 올려 놓고 손을 겹쳐서 깍지를 껴 압박을 실시하면 된다. 압박을 실시할 때에 자세는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손목이 팔과 일직선을 이루는 형태로 구조자의 체중을 실어 흉부를 압박하면 된다. 압박과 이완은 50:50으로 하고 손가락이 흉부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압박을 할 때에 깊이는 4~5센티 정도 들어가게 하면 되고 하나,둘,셋,넷 등 구령을 넣어서 분당 100회에 속도로 하면 된다. 심폐소생술을 0~4분 내에 하면 뇌손상이 거의 없지만 4~6분 내에 심폐소생술 시행은 뇌손상율이 높고 6~10분 내에 심폐소생술은 뇌손상이 확실하며 10분 이상이면 뇌사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