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한줄 없는 IT이야기 독후감

소개

코드 한줄 없는 it이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코드 한줄 없는 IT이야기
이 책을 펼쳐보기 전에는 나에게 IT란 우리 일상생활에 널리 퍼져 있는 ‘무언가’였다. 책을 펴보니 e비즈니스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일전에 알던 바로는 e비즈니스는 꽤나 어려운 것이라고 들었다. 역시나 책을 읽어나가며 숨이 탁 막혔다. 물론 어려운 용어는 주석을 달아 이해할 수 있게 해놓았지만 이러한 글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며, 의미없이 눈만 굴려가며 ‘한글’만 바라보았다. 전공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 용어들을 볼 땐 반갑기도 했지만 도무지 이것들과 e비즈니스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교양서적으로 부담 없이 목차를 보니, 초기 웹서비스, e비즈니스의 개념부터 어떤 식으로 발전해왔는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자바, IBM 등 쟁쟁한 IT사의 관계들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설명되어있다. 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이라 예측하는 부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들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를 특히나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어디에나 퍼져있는 유비쿼터스, 퍼베이시브라고도 하는데, 편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유비쿼터스 사회의 조건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상태로 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사회이다. 유비쿼터스는 3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1공간은 일반적인 물리적인 공간이고, 2공간은 전자적 공간이다. 그 사이에 끼인 공간인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뭐든지 네트워크화되는 현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는 곧 다양한 통신 서비스의 등장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IC카드나 ID칩이 이러한 것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유비쿼터스에 대한 장만이 나를 어느 정도 이 책에 대한 감을 잡아 주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도 알고 있지 않고,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기술이 우리의 삶에 녹아든 것을 보며 참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다.
정보관리론 스크랩을 하며 알아본 여러 가지 IT기술과 관련된 용어, 기술, 현상 등을 어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