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교류센터를 다녀와서

소개

광주국제교류센터는 1998년 광주광역시가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으로 광주시민연대에 설립을 제안하였고 이를 시민연대가 받아들여 1996년 6월에 광주시민연대의 중앙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하고 내용을 간추려봤습니다.

목차

1. 기관역사
2. 회원 및 상근자수
3. 주요활동
4. 재정규모 및 정부지원
5. 방문하고 느낀 점

본문내용

1. 기관역사
전국적으로 국제교류센터를 인터넷으로 조회를 했더니 조회된 모든 센터가 비영리단체인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시도별대학별 교류센터가 나왔습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1998년 광주광역시가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으로 광주시민연대에 설립을 제안하였고 이를 시민연대가 받아들여 1996년 6월에 광주시민연대의 중앙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광주시민연대와 함께 현재의 금남로 전일 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2. 회원 및 상근자수
회원은 한국인 162명, 외국인 160명 정도이며 기관회원으로는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외 4개 기관이 있습니다.
교류센터는 원칙적으로 회원의 회비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시민단체입니다. 따라서 센터는 회원들의 자원 봉사와 회원이 내는 회비에 의존해서 모든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센터가 세워진 목적 가운데 하나가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인 데도 많은 외국인들이 센터의 운영에 적극 참여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잡지 "광주뉴스"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1999년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처음 세워졌을 때에는 전남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김남숙 간사, 이어 2001년부터 고려대에서 동양사를 전공한 김수아 간사가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간사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시기가 2002년까지 계속되었고, 2002년 후반기부터 교류센터가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이때에 전임 간사로 2사람, 자원봉사 간사로 3사람이 근무를 시작하면서 전임 간사는 행정과 경리 일에서 해방되었고, 프로그램 운영도 점점 합리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상임고문 1명, 전임 간사 2명, 자원봉사 1명, 학생인턴 2사람(총 6명)이 일을 나눠 맡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