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화 감상문] 외상 후 스트레스 `가을로`를 보고 (+ 포스터 들어간 표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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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대학생답고,
자신의 느낌과 영화 전반에 대한 줄거리가 적절히 조화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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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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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 한국 / 114분
장애종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내 용
줄거리
및
느낀점
나는 사실 앞에 나의 왼발을 보기 전 이 ‘가을로’라는 영화를 선정하여 보았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영화’라고 하여 보았으나 장애를 보이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멜로 영화이다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남긴 여행 계획 책에 따라 여행을 하는 장면이 주가 된다.
그러나 이 와중에서도 나는 몇 가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요소를 내었는데 그 전에 먼저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이 영화의 주요사건은 ‘상품 백화점 붕괴’이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로 더욱 현실감을 주는 소재였다. 주인공 민주와 현우는 결혼을 약속하고 사건이 일어난 날 민주는 현우가 일이 늦게 끝나 먼저 백화점에가서 같이 살 집에 들여 놓을 것들을 본다. 혼자 쇼핑을 하다가 민주는 하필이면 지하에 있는 카페로 내려가 현우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다가 사고를 맞게 된다.
민주는 끝내 구조되지 못하고 현우는 민주를 잃은 충격으로 10년을 살아가게 되고, 어느 날 민주네 부모님을 찾아 뵙고 한권의 책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민주가 남긴 여행 계획 책이었다. 현우는 민주가 쓴 그 여행 계획책에 있는 순서대로 여행을 하게 되고 이상하게 여행지마다 마주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는 민주와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자였고 외상 후 스트레를 보인다.
위에서 말했듯 무너진 건물안에서 민주와 함께 기다리고있었던 여자는 외상 후 스트레를 보인다. 건물이 무너질 당시 들었을 큰 소음과 비슷한 소리나, 싸이렌 소리 등을 들으면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크게 내비추지는 않았지만 여자는 항상 불을 키고 자는 모습에서 사고당시 어두움에 갇혀있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가 아닐 까 생각했다.
내가 눈여겨 봤던 것은 사고를 당한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현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모습이었다. 그

참고자료

· 장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