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 최초 등록일
- 2002.08.16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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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읽은 '페니스 파시즘'은 여러 사람이 공저한 책이다. 지은이는 노혜경, 이명원, 강준만, 진중권, 시타, 정승화, 권김현영, 김현수, 김진희로 되어있다. 이책에서는 몇몇 사건들에 대해 기술되어있는데 먼저 문단에서 일어났던 어느남성시인의 여성시인에 대한 사이버성폭력과 부산대인터넷웹진 '월장'에 대한 논란과 여성의 적은 여성내부에 있다는 내용들이었다. 사실 문단에서의 사이버성폭력에 관해서는 생소했지만 인터넷 웹진 '월장'에 대해서는 익히 들은바가 있었다. 월장에서 예비역에 관한 부정적 견해를 올렸는데 이에 예비역들이 격분하여 게시판에 온갖 욕설과 언어폭력을 가하고 월장편집인들의 개인신상을 공개하기도 하는 짓을 저지르기도 한 것이었다. 예비역들은 예전 군가산점에 대한 문제가 나왔을때도 군대도 안가는 여자들은 말할 권리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곤 했으며 예비역들끼리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왔다. 즉 자신들은 군대를 다녀왔고 여자들은 군대도 안가면서 그런말을 함부로 나불대는 것을 참을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여자와 자신들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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