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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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법칙 -11. 4. 8- 로버트 그린
나폴렝오의 경우 그것은 방대하고 상세한 정보를 흡수해 머릿속에 조직하는 놀라운 능력이었다. 이 능력 덕분에 그는 거의 언제나 돌아가는 상황을 적장들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었다.
그는 언제나 무대 뒤에서 냉철하게 계산한다. 그는 누구보다도 강한 자신감을 보유하고 있다.
세상을 지배하는 궁극적 파워의 법칙
두려움이 우리의 태도를 좌우한다.
원래 두려움은 인간이라는 동물이 가진 기본적이고도 단순한 감정이었다.
인간은 또한 두려움 때문에 위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신앙 체계를 발달시켰다. 이렇듯 두려움은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감정이며, 인간의 신경계와 잠재의식 속에 깊이 새겨진 그 무엇이다.
인간은 두려움을 떨쳐 내지 못하는 불행한 동물이다.
두려움은 자기달성적인 힘을 창출한다. 두려움에 굴복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와 동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으며, 자신감 부족은 다시 자신감의 수준을 훨씬 더 떨어뜨리는 무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는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우선, 저는 지금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 뿐 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능동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그는 점점 나약해지는 정신과 두려움 앞에 굴복하기를 거부했다. 조금이라도 더 몸을 잘 움직이기 위해 몸부림치며 결코 굴하지 않는 정신을 키워 갔다. 바로 그 정신이 그를 가장 대담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원동력.
50번째 법칙의 탄생
주변의 사건들에 반응할 때 우리가 취하는 사고방식이다. 불안감을 극복하고 삶에 대해 두려움을 없는 태도를 취하면 기묘하고도 경이로운 일이 일어난다. 즉 환경에 대한 통제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통제력이 최상의 상태에 이르면 환경 자체를 창출할 수도 있다.
대담한 행동을 하려면 높은 수준의 자신감이 필ㄹ요하다.
그러나 차별성을 두려움 없이 표출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관심을 심도 있게 더 오랜 시간을 장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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