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심리학 (심리학이 파 놓은 치명적인 함정 9가지) 독후감

소개

스즈키 고타로의 책 무서운 심리학 (심리학이 파 놓은 치명적인 함정 9가지)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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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보통의 사람들은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을까? 이번 과제를 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심리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전에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보통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심리학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에 대해 먼저 생각했다. 사실상 나도 심리학을 배우기 전에는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 외에는 그 어떤 올바른 지식도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쉬웠다. 아마 심리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각종 심리테스트일 것이다. 요즘은 단순히 성향이나 성격을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외에도 사이코패스 테스트, 무의식 심리테스트까지 최근의 유행이나 대세를 반영한 다양한 테스트들이 많이 생겼다. 사람들은 같은 주제에 대한, 예를 들면 자신의 연애 방식을 알아볼 수 있는 수십 가지의 다른 종류의 심리테스트를 해 보면서 ‘맞아. 내 연애 방식은 이랬었어.’ 라고 동의를 하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거 순 엉터리잖아?’ 라며 또 다른 심리테스트를 찾아 마우스를 클릭할 것이다. 또한 심리테스트 뿐 아니라 요즘은 주위에서 심리학과 관련한 책을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내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다른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다룬 책까지 아주 다양하다. 사람들은 그 책들을 읽고 가끔은 메모까지 하면서 심리학이 말해주는 행복하고 잘 사는 방법들을 믿고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한다. 이렇듯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심리학에 대해서 재미있는 학문인 동시에 삶에 여러 모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기 전에는, 원래 오래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살면서 심리학을 접할 수 있었던 기회는 많지 않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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