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재판 대본 마약관련 (변호사 최후변론, 판결문 포함)

소개

모의재판 대본 입니다.
마약관련 대본 형사모의재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등장인물: 재판장, 검사, 변호사, 서기, 피고인, 증인 넷


(서기 입장 ------- 변호인 입장-------검사 입장)

(재판부 입장)

법정경위 : 재판장님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재판부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앉은 후)

법정경위 : 모두 앉아 주십시오.

(피고인은 객석에 앉아있는다. 증인들과 함께)
재판장 : 지금부터 서울지방법원 XX지청 2005고단9035호의 피고인 어지해에 대한 심리를 시작하겠습니다. 피고인!! 피고인석으로 나오십시오.


①인정신문


재판장: 피고인은 어지해가 맞습니까?

어지해: 네

재판장: 생년월일이 언제입니까?

어지해: 1985년 6월 8일입니다.

재판장: 본적은 어디입니까?

어지해: 기분도 좋군 이러면 못끊으리 16-2번지입니다.

⑮

검사: 증인은 3월 3일 오전 3시경에 MC 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까?

서비수: 네...네? 저 정말 잘 못 들었거든요? 죄송합니다...헤헷.. 한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검사: 증인은 3월 3일 새벽 세시에 MC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지요?

서비수: 네... 일하고 있었지요.

검사: 그렇다면 증인은 저기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여자를 기억하시겠습니까?

서비수: 네. 저 여자분 기억나요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던거 같아요. 그런데 같이 오신 남자분은 좀 무섭게 생기셨었어요. (혼잣말 하듯이 하지만 목소리는 크게) 진짜 이쁘셔서 나중에 한번 따로 뵈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헤헷

검사: 큼!! 그럼 그때 피고인과 남자와의 술자리의 분위기를 기억합니까?

서비수: 아...(생각하는 표정) 제가 서빙도 하고 잔심부름도 했거든요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그냥 남자가 얘기를 주로 하고 여자는 듣는 쪽이었습니다.

검사: 증인은 그때 남자가 여자에게 위협적인 어투로 말한다거나, 폭력을 가하였었던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