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런던통신 1931 1935’를 읽고 -젊은 지성을 깨우는 짧은 지혜의 편지들

소개

[A+ 서평/독후감] ‘런던통신 1931 1935’를 읽고 -젊은 지성을 깨우는 짧은 지혜의 편지들

책 내용 요약이 아닌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버트런드 러셀은 영국의 논리학자, 철학자, 수학자, 사회사상가이며, 20세기 가장 뛰어난 철학자이자 수학자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195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책 ‘런던통신 1931 1935’는 그가 1931년부터 1935년까지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담은 에세이이며, 사랑, 결혼, 전쟁과 평화, 교육 등 우리 사회 거의 모든 분야들에 대한 통렬하고도 심오한 깨달음을 통하여 지성을 일깨우는 주옥 같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버트런드 러셀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우연히 베스트셀러 코너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에 책을 펼쳐 보았다가 책을 손에서 뗄 수 없음을 깨닫게 되어 결국 구입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참고자료

· 런던통신 1931 1935(젊은 지성을 깨우는 짧은 지혜의 편지들)/버트런드 러셀 저/송은경 역/사회평론/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