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감염들 및 항미생물제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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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균감염
1) 그람양성균
2) 그람음성균
3) 항균제의 작용기전
4) 항균제의 종류와 제제
5) 항균제 병용요법

2. 진균감염
1) 칸디다 감염
2) 방선균 감염
3) 항진균제의 작용기전
4) 항진균제의 종류와 적응증

3. 항생제 투여지침

본문내용

이식 후 생착이 될 때까지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며 이식 후 감염을 유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로서는 전 처치 약제들에 의한 구강 및 위장관 점막과 피부의 손상, 그리고 백혈구감소(백혈구1000개/㎕이하, 특히 호중구 500개/㎕)이다. 이식 후 포도알균(staphylococcus)
과 사슬알균(streptococcus)과 같은 그람양성균, 그람음성의 간균(bacilli),곰팡이류(특히 캔디다와 몰드(아스퍼질러스)) 및 바이러스(단순포진 바이러스, RSV 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감염의 주된 원인균이다. 결국 정상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지만 이식을 통과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전 처치 등으로 심하게 혈구 수치(특히 백혈구 및 호중구)가 낮아져 있다. 또 외부에서 들어간 골수(또는 말초 조혈모세포)가 나중에 이식편대 숙주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방지하는 면역억제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여러 균들이 각종 감염 및 패혈증을 유발한다.
1. 세균감염 (Bacterial infection)
Bacterial infection시의 Blood 양상
전 처치를 위한 항암제는 주로 급속히 분열하는 세포, 특히 골수조혈모세포와 점막의 상피세포에 작용하여 범혈구감소증과 점막에 의한 감염원으로부터의 보호막의 파괴를 유도함으로써 환자가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 최근 전 처치 항암제의 투여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항암제의 강도에 따라 호중구 감소기간 및 감소 정도가 다르고, 점막손상의 정도가 달라짐으로써 세균감염의 빈도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식 후 생착 되기 이전에는 호중구가 감소되어 매우 면역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발열환자의 50-60%는 감염에 의한 것이다. 이식 후 세균감염의 90%는 호중구가 100/㎕이하인 상태에서 발생한다.
Bacteria 구조

참고자료

· 1. 이꽃실, 감염학, 정담, 2002, P3~73
· 2.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대한미생물학회, 간호미생물학, 엘스비어코리아,
· 2008, P3~53, 271~291
· 3. 성주명, 골수이식클리닉, 군자출판사, 2003, P79~92
· 4. 강병철 외, 임상간호약물치료, 한우리, 2005, P43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