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의 8가지 준비기술

소개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사전 검토(preparatory review)

2. 사전 탐색(preparatory exploring)

3. 사전 협의(preparatory consulting)

4. 사전 정리(preparatory arranging)

5. 사전 공감(preparatory empathy)

6. 사전 자기탐색(preparatory self-exploration)

7. 집중적 자기관리

8. 사전 계획 및 기록(preliminary planning)

본문내용

Cournoyer(2000)는 사회복지사가 면담준비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기술 8가지를 제시하였다.
1. 사전 검토(preparatory review)
ct의 이전 기록과 기관의 정보를 검토하고 ct의 기본적 배경(예:교육 정도)을 검토하고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사전 검토를 하지 않는 것은 전문적 태만이라고 할 수 있다.
※ 실제적인 측면 -> 휠체어를 타거나 맹도견을 데리고 다닐 경우 충분한 공간 마련이 필요
2. 사전 탐색(preparatory exploring)
접수나 초기 면담을 담당한 사람과 ct의 의뢰자에게서 ct 및 그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생활과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 및 선호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이전에 서비스를 제공했던 동료 사회복지사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해당된다.
3. 사전 협의(preparatory consulting)
ct를 비롯한 여타 사람들을 처음 접촉하는 것과 관련해 슈퍼바이저나 동료에게서 조언을 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사전 정리(preparatory arranging)
첫 면담을 위해 체계적인 물리적 준비를 의미하는 것이다.
약속시간을 확인하는 것, 면담실의 충분한 시간 확보, 면담실의 사전예약, 가구배치, 교통편의, 대기실에서 읽을거리와 음료수, 아동의 발달연령과 사회문화적 배경에 맞는 장난감과 그림 등을 비치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의복이나 외모, 심지어 위생까지도 사전정리 기술에 포함된다.
5. 사전 공감(preparatory empathy)
사전 공감은 “자신을 ct의 신발에 맞추고 ct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즉 ct가 겪을 수 있는 느낌이나 현재의 문제 및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사전 공감을 실천해 보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