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무용실습참관기

소개

민족무용실습을 참관하고 느낀점을 쓴 실습.감상문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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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론과 행사>
민족무용수업은 일본의 궁중무용인 부가쿠의 나소리 ‘하’부분을 미타 노리아키 선생님께 배우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수업 첫 시간엔 미타 선생님께서 간단하게 부가쿠에 관해서 소개하셨다. 일본의 궁중무용은 크게 도가쿠와 고마가쿠로 나뉘어져있는데, 도가쿠는 고대 중국계통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고 도마가쿠는 고려악이라는 말로 우리나라에서 들어온 무용과 음악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나소리’는 도마가쿠로 도가쿠계통의 춤과는 다르게 발 디딤새가 우리나라의 한국무용처럼 뒤꿈치부터 닿는 것이 많으며, 또한 나소리는 용 두 마리를 형상화한 춤으로 30cm정도 길이의 은색 봉을 오른손에 쥐고 춤을 추는데 이것은 용이 천둥번개를 일으키는 것을 나타낸다. 원래 일본무용은 대개 ‘쥬, 하, 큐’라하여 처음에는 무척 느리게, 느리게, 비교적 빠른 리듬의 춤으로 전개가 되는데 ‘나소리’에는 ‘쥬’는 없고 ‘하’와 ‘큐’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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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