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철학-자기고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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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학대 의무신고와 딜레마>
66세 김씨 할머니는 당신의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드시러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주로 혼자 식사를 하시고 조용히 귀가하시거나, 가끔 40년 결혼 생활을 한 남편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한다. 오늘은 유독 침울해보여서 당신은 어디가 편찮으시냐고 묻는다. 김 할머니는 오늘 아침 인슐린 주사 맞는 것을 잊어 손이 좀 떨렸노라고, 그래서 남편 국 그릇을 놓쳐 국을 쏟았노라고 말 했다. 그리고 남편이 할머니의 두 팔을 잡아 흔들며 심하게 짜증을 내며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여편네”라고 말했다고 했다. 본인이 칠칠치 못해 생긴 일이라며, 좀 잘 하면 남편이 화낼 일이 없는데, 속상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피하니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당신은 어떤 개입을 해야 할까?
Q. 이번 주 강의노트에 나오는 노인학대 사례를 읽고 신고 의무를 지켜 노부부학대에 대한 신고했을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딜레마 상황에 대해 논하세요.
1. R의 요구는 현실적이지 않다. 12세 소녀가 부모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고 출산할 수는 없다. 이때, 전문적으로 적합한 실천이란 사회복지사가 이러한 사실을 그녀에게 이해
시키고 현재 상황을 부모와 의논하도록 설득시키는 것이다. (교재 62p 1번)
1. 우선 노인학대 의무 신고인의 5가지 유형 중 어디에 포함되며, 신고할 자격이 있는가?
노인학대 의무 신고인의 5가지 유형에서 2번과 5번이 포함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