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철학 ) 레비나스-시간과 타자를 고찰하고 느끼는점 자유롭게 표현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대인 철학자인 엠마누엘 레비나스는 제2차 세계대전의 만행과 국가사회주의의 비인간성에 영향을 받아 독특한 철학적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기독교의 가르침에 의해 형성된 유럽이 어떻게 그러한 파괴적인 행위를 저지를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전쟁과 서양 철학의 전통 사이의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레비나스는 전쟁과 서구 철학 모두 개인을 통일된 전체 또는 이데올로기에 예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믿었다. 그는 하이데거의 개인적 가치와 타인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평화 철학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총체적인 경향에 대해 비판했다. 그의 대표작인 《전체성과 무한, 외재성에 관한 연구》(1961)는 무한대에 기초한 주관성을 옹호하고 주제의 개념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이러한 주관성의 주제는 이후 《타인의 인간주의》(1972)과 《존재와 다른 것 또는 존재 사건 저편》(1974)과 같은 작품에서 더욱 발전되었다.

어떻게 나는 너 안에 흡수되지 않고 나를 잃지 않으면서 너의 타자성 안에서 나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 어떻게 자아는, 나의 현재 속에 있는 자아가 아니면서, 다시 말해 어쩔 수 없이 자신에게 돌아온 자아가 아니면서, 너 안에서 나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 어떻게 자아는 자신에게 타자가 될 수 있는가?

참고 자료

2023년 1학기 간호와 인문학, 일상에 대한 철학적 접근(철학적 접근으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기), 한양대학교 간호대학, 장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