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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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장관의 활동

2. 위장관의 간호문제
1)통증
2)오심, 구토
3)출혈
4)설사
5)변비
6)흡수불량
7)비정상적인 분변성분

3. 일반적 간호중재
(1) 위장관의 삽관 대상자의 간호
(2) 총 비경구 영양(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소화성 궤양
◈ 병태생리
◈ 치료

본문내용

◎ 점액 보호제
위․십이지장 벽을 보호하는 점액 생성을 촉진하는 제제들로서 말한 약물과는 달리 방어인자 증강제에 속하는 약물입니다.

소화성 궤양의 일반적인 생활요법으로는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과식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는 처음에는 복통을 경감시키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응성으로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이 단기간 내에 경감되더라도 약 6-8주의 투약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후에는 십이지장 궤양은 암일 가능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시경이나 상부 위장관 촬영술을 치료가 끝난 후에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원칙적으로는 위궤양은 증상이 좋아졌어도 치료 후에 확인하기 위하여 내시경 검사를 하여 궤양이 남아 있으면 조직 검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양성 위궤양시에는 최소 3개월이면 완전히 치유되며, 치료 4주에 내시경 검사 시행시 위궤양 크기가 50%이상 감소하지 안 할 시에는 악성을 의심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최근에는 위궤양을 유발시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균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항생제 요법도 겸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경과에 따라 1-2주 정도의 단기요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궤양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예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어 치유를 지연시키거나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도 2배이상 증가시키므로 금연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소화성 궤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기는 하나 습관적 음주자에서 소화성 궤양 발병율이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에 비해 약 2배가 있다는 보고가 있는가 하면, 위스키등 농도가 높은 술을 마시게 되면 위벽에 손상을 준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으므로 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박인서, 소화성 궤양,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 1999
· 박두호, 한국인의 소화성궤양,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 1998
· 박영태, 소화성 궤양,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 2000
· 김진호, 소화성궤양의 내과적 치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 1995
· 송동빈, 위장장애 Ⅰ ; 소화성궤양, 도로교통 안전협회, 1988
· 이동필, 한국인의 소화성 궤양에 대한 임상적 고찰,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 1995
· 김학양, Helicobacter pylori와 소화성 궤양, 인간과학, 翰林大學校醫療院, 1994
· 송인성, 소화성궤양 (대한소화기학회 총서 8), 군자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