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소개

문장완성검사의 전반적인 개관과 해석입니다 예시도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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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CT(문장완성검사)
1. 문장완성검사의 역사/발달
- 문장완성검사는 다수의 미완성 문장을 피검자가 자기 생각대로 완성하도록 하는 검사로, 단어연상 검사의 변형으로 발전된 것.
- Cartell이 Galtom의 자유연상검사로부터 단어연상 검사를 발전시켰는데, 이를 Kraepelin과 Jung이 임상연구를 통해 토대를 구축하였고 Rapaport와 그의 동료들에 의하여 성격진단을 위한 유용한 투사법으로 확립되게 되었다. 이 단어연상검사로부터 문장완성 검사가 발전하였다.
- Ebbinhaus(1897): 지능의 측정을 위하여 문장완성 검사를 사용. 반응이 복잡할수록 풍부한 지능이 높은 것이라고 판단.
- Tendler(1930): 성격영역에서 활용하기 시작. 사고반응과 정서반응의 진단을 구별.
- Rohde(1946): 내담자의 욕구, 내적 갈등, 환상, 감정, 태도, 야망, 적응상의 어려움 등에 대해 파악하고자 할 때 문장완성검사가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추천. → 세계2차 대전 동안 사병들에 대한 성격 평가와 직부 배치를 위한 도구로서 검사배터리에 포함되어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중 략>

윗사람
42. 윗사람이 오는 것을 보면 나는 인사한다.
47. 윗사람들은 공경해야한다.
윗사람에 대한 태도도 피상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반항심이나 적개심을 방어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내적 반항감, 저항감으로 겉으로 힘있고 거칠고 강하게 보여지고 싶은 욕구가 크다. 자기과시적인 특성. 이로 인해 불안 수준도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피상적인 태도 속에 자연스러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가끔씩 분노감정을 행동화 하고 있어 타인과의 질적인 교류에 제한이 있을것으로 우려된다. 가정 내에서 누적된 분노, 반항감을 해소해야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