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에게 묻다>를 읽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야 할 6가지- A++

소개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 것 이다. 셰익스피어라고 하면 4대비극인 햄릿, 리어왕, 오델로, 멕베스 등의 대표작이며 세계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정도로만 알고 있다. 나 또한 ‘셰익스피어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역사 속 에서나 등장하는 세계최고의 문학 작가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셰익스피어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고 난 후 셰익스피어는 그의 유명한 작품인 햄릿, 멕베스 등의 희곡 등을 단지 사람들에게 즐거움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 책의 지은이 이면서 동시에 책속에서 “나”라는 인물로 등장하는 그는 셰익스피어를 암상치료사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소개하며 다양하면서도 모든 인간 유형을 아우르는 희 · 비극의 주인공을 통하여 6단계 심리발달인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6가지 요소 설명)
3. 결론

본문내용

첫 단계는 자신의 ‘개체성’ 찾기 이다.
이는 내가 자신만의 감정범위 내에서 행동할 권리가 있는 독특한 인간임을 혼자 힘으로 깨닫는 단계이다. 즉, 당신이 다른 모든 인간들과 다른 존재임을 세상에 알리는 것 이다. 자신의 개체성을 찾는 다는 것은 본능의 소리를 듣고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아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스스로 책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먼저 개성 있는 존재가 되지 않고서는 누구에게도 영웅이 될 수 없다. 이 단계는 크게 “어떻게 하면 강력한 사람, 중심인물이 될 수 있는가?” 그리고 감정의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을 다루고 있다. 강력한 사람, 중심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11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그 중 아홉째, 모든 약속을 지켜라. 이 말이 개인적으로 11가지 중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본 내용으로 조금이라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약속은 하지도 말라는 뜻이다. 즉, 그만큼 약속이란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
두 번째 단계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이다.
당신은 남들에게 의식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더욱이 다른 사람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그들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 이렇듯 관계의 성공 여부는 당신이 상대방의 무의식과 계속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남기는 ‘잔존효과’가 중요하다. 그리고 충고에 관해서도 엄격하다. 훌륭한 심리학자는 직접적인 충고는 하지 않는다. 훈계자 들은 매력적이지도, 흥미롭지도 유쾌하지도 않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충고를 하지 않는 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