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oning tycoon 사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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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Pardoning tycoon
[사설] 거물들의 특별사면


We do not know if President Lee Myung-bak has already made up his mind but it must be a difficult question for him to decide whether to include former Samsung Group Chairman Lee Kun-hee in the customary Christmas special pardon. Appeals for the clearance of the criminal conviction of Korea`s undisputed number one industrialist are being piled on the president`s table from the nation`s business and sports leaders.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미 그의 마음을 굳혔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이 대통령 에게도 전 삼성그룹 의장인 이건희 회장을 이번 성탄절 특별 사면에 포함시키느냐 마느냐에 대해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과 스포츠 리더들로부터 온, 한국의 명백한 넘버원 기업가인 이건희의 유죄판결을 철회해 달라는 간청은 대통령의 책상에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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