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바람직한 교사상(교생실습 소감문,올바른 교사상)

소개

교생실습의 과제로 작성한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마지막 수업때 학생들은 가만있는데
저는 눈물이 날똥말똥...ㅠㅠ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인간을 다루는 조율자
기다림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가장 역동적인 행위자
친구 혹은 선배로 다가가기
교사는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존 바스의 글을 통해 교사가 교직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교사가 교직을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교사`라는 직업을 좋아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자신이 가르치는 교과목, 교직 생활 그 자체와 교수-학습 과정에 대한 모든 애정들이 이에 해당될 것이다.
교직은 분명 매력적인 직업이다. 그것이 직업적인 의미에서든 가르치는 일 자체에서든 말이다. 그러나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자신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 것인지 분명한 목표 의식과 가치관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대학 4학년 동안의 교직 과정 중에서 마지막 학기에 받게 되는 `교육실습`은 교사상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정립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론 위주의 수업이 이뤄지는 대학에서는 학생과 학교 실상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기 어렵다.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학교 현장의 모습들을 접하면서 현재의 교육에서 필요한 교사의 모습, 앞으로 나아가야할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인간을 다루는 조율자
옷을 만들거나 컴퓨터의 작은 부품을 조립하는 일에까지 세상 모든 일이 인간을 위한 일이다. 그러나 교사는 인간을 직접적으로 성장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특히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이 미성숙자인 아동이나 청소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책임감이 요구된다. 또 가르치는 대상인 학생을 직접 앞에 두고 있다는 것에서도 막중한 책임감이 요구된다.
교사의 행동 하나, 언행 하나가 모두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인 본보기가 된다. 교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그것이 가장 가치 있고 사회적으로 가장 타당하다고 인정받은 가치라 여기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을 대상으로 교육적 행위를 행하는 교사는 다른 직업에서는 있을 수 있는 업무상 수행의 잘못과 정정이 이뤄지기 어렵다. 바로 그 대상이 인간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