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의 다양한 종류 살펴보기

소개

독서법의 다양한 종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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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입부
본문
01. 낭독(朗讀)
02. 음독(音讀)
03. 통독(通讀)
04. 묵독(默讀)
05. 정독(精讀)
06. 발췌독(拔萃讀)
07. 다독(多讀)
08. 발췌독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장소 사진-정기간행물실
09. 열람실 사진에서 가능한 독서법의 형태 분류
끝맺음

본문내용

01. 낭독(朗讀) 다른 말로 송독(誦讀) 낭송(朗誦)
낭독은 한문에서 볼 수 있듯이 소리 내어 읽는 독서법이다. 주로 시 낭송회와 같이 문학 작품에 많이 이용되는 독서법이다. 이는 스스로 감상한 내용을 소리로 표현하여 읽는 방법으로 같은 텍스트라도 낭독하는 사람의 목소리 높낮이, 강약, 쉼, 억양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흔히 교실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지목하여 몇 page를 소리 내어 읽어보라고 하는 독서법이 이에 해당한다.

02. 음독(音讀) 반대되는 개념으로 묵독(默讀).
글을 소리를 내어 읽는 방법으로는 앞서 언급한 낭독과 유사하다. 그러나 낭독이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기 위함이라면 음독은 차분히 읽으면서 글의 내용을 생각하고자 할 때 적당한 독서법의 한 종류이다. 실제 나도 시험을 앞두고 무엇인가를 외울 때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할 때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보다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외우는 것이 더 잘 외워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만약 도서관의 열람실 같은 장소에서 음독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도서관에서는 소리를 낼 수 없는 환경제약조건 때문이다. 즉, 장소에 구애를 받는 독서법임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http://libk.dongg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