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이렇게 쓰러졌다] 독서감상문

소개

2008금융위기는 한동안 세계 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려 놓았다. 아직까지 세계의 경제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나라에서 금융업의 모델로 뽑았던 아일랜드의 IMF구제금융 신청이나 그리스, 스패인등 유럽발 금융위기의 시작은 모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붕괴였다. 저자는 책에서 이 원인을 1999년도부터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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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박은 내가하고 책임은 같이 지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각 학계에서는 이번의 공적자금 투입이 자본주의에 반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올바른 결정이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어느 것도 맞다 틀리다를 따지기는 어렵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이든 자신이 한 일은 자신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요소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될 것이다.
만약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정부는 지금까지의 사태를 경험삼아 더 합리적인 정책과 경기부양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먼저 우리부터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키워 사회 각계각층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헤이를 예방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