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콜하스의 “학생들과의 대화”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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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콜하스의 “학생들과의 대화”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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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m Koolhaas의 “학생들과의 대화”를 읽고나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양도 적고, 글씨도 별로 안돼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용이 적은만큼 내용의 이해가 어렵고 잘 알아듣지 못하는 건축용어들이 나와 있어 조금은 당혹 스러웠다. 그래서 나는 그냥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가며 한 페이지 읽다 모르면 다시보고 하는 등 계속 읽어 나갓다. 내가 아직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너무 알아듣기도 힘들엇고 건물에 표현에 대한 상상도 잘 가지 않아서 읽는 내내 힘이 들었다.
렘 콜 하스는 파리의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설계를 맡았는데, 마치 지상에서 떠있는 것처럼 연출하려 노력했었다. 정말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결국 렘 콜 하스는 2년간의 노력 끝에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 했다. 이런 점에서 나는 렘 콜 하스의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늘 생각과 상상은 하지만 실천은 불 가능 했다. 하지만 렘 콜 하스는 자신이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건축을 현실에서 실현가능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아무리 머릿속에는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어도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정말 살아가면서 내 생각과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부지런하고 된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생각보다는 그것을 실천으로 실행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다.
또한 이 책에서 보면 렘 콜 하스는 “구조에 대한 사고는 건물을 계획하는데 있어 커다란 자유를 가져다줄 수도 있고, 공간의 폭넓은 다양성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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