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만형자蔓荊子 산열 승마 갈근

소개

본초구진 만형자蔓荊子 산열 승마 갈근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만형자蔓荊子
산열
승마 갈근

본문내용

144 만형자
（灌木 批 散筋骨間寒濕, 除頭面風寒）
만형자는 관목이며 근육과 뼈 사이의 한습을 흩어지게 하며 머리와 안면의 풍한을 제거한다.
蔓荊子（專入膀胱, 兼入胃肝。）
만형자는 오로지 방광에 들어가며 겸하여 위와 간에도 들어간다.
辛苦微溫。
만형자는 신미, 고미로 약간 온기가 있다.
書言主治太陽膀胱, 兼理足陽明胃足厥陰肝。
책에는 만형자는 태양경방광을 치료하며 족양명위와 족궐음간을 주로 다스린다고 하였다.
緣太陽本屬寒水之經, 因風邪內客, 而致頂頭痛腦鳴。
태양경은 한수의 경락에 본래 속하므로 풍사가 안에 침입하면 머리꼭대기 정수리 두통에 뇌가 울게 된다.
（太陽脈絡於腦。）
태양경맥은 뇌에 연락한다.
肝屬風臟, 風內犯則風必挾肝木上侵, 而致淚出不止。
간은 풍의 장에 속하며 풍이 이미 안에 침범하면 풍이 반드시 간목의 위로 침범함을 끼고 눈물이 나서 그치지 않는다.
（目爲肝竅。）
눈은 간의 구멍이 된다.
筋藉血養則血亦被風犯, 而致筋亦不榮, 齒亦不堅矣！
근육은 혈의 배양을 의지하니 혈도 또한 풍사의 침범을 당하면 근육도 또한 영화롭지 않고 치아도 또한 단단하지 않게 된다.
（齒者骨之餘, 上屬足陽明胃 因(인할 인; -총6획; yn)의 원문은 胃(밥통 위; -총9획; wei)이다.
, 下屬手陽明大腸, 風熱上攻則痛。）
치아는 뼈의 나머지로 위 잇몸은 족양명위경에 속하며 아래 잇몸은 수양명대장에 속하니 풍열이 위로 공격하면 아프다.
有風自必有濕，濕與風搏，則胃亦受濕累，而致肉筋攣，由是三氣(風寒濕)交合，則九竅（口鼻耳目二陰）蔽塞而病斯劇。
풍이 스스로 반드시 습도 있으니 습과 풍이 상박하면 위도 또한 습의 연루를 받으며 육비와 근육경련에 이르며 이는 3기(풍, 한, 습)이 교합하면 9규(입, 코, 귀, 눈, 2음)이 가려 막히면 병이 더 심해진다.
蔓荊體輕而浮, 故可治筋骨間寒熱, 而令濕拘急斯去, 氣升而散, 復能祛風除寒, 而令頭面虛風之悉治。
만형자는 몸이 가볍고 뜨며 그래서 이미 근육과 뼈 사이의 한열을 치료하며 습비와 당김과 급함을 제거하게 하며 기가 뜨면 발산하고 다시 풍을 제거하며 한사를 제거하며 머리와 안면의 허풍의 증상을 모두 치료한다.
且使九竅皆利, 白蟲能殺, 是亦風寒濕熱俱除之一驗耳。
또 9구멍이 모두 유리하면 백충을 죽일 수 있고 또한 풍한습열이 모두 제거됨에 한 경험이 있을 뿐이다.
但氣虛血虛等, 用此禍必旋踵선종: 1.[동사][문어] 발꿈치를 돌리다. 2.[명사][문어] 휙 돌아설 사이. 3.[명사][문어] 눈 깜빡할 사이. 잠깐.

참고자료

· 본초구진 황궁수저 일중사 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