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의 표면장력 측정

소개

액체의 표면장력 측정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기기
3. 실험에 대한 이론
4. 실험방법

본문내용

물질의 상태 가운데 하나. 압력이나 용기의 형태에 따라 쉽게 모양이 바뀌며 유동성을 나타내는 것을 일반적으로 유체(流體)라고 한다. 유체에는 기체와 액체가 있다. 기체는 아무리 큰 용기에 넣어도 용기 전체를 채우며, 용기에 구멍이 있으면 외계(外界)로 달아나버린다. 이에 대하여 액체는 용기 아래쪽에 고이므로 열린 용기에 넣어 보존할 수 있다. 이러한 액체를 폐쇄된 용기에 넣고 압력을 가하면 틈이 없어져 밀도도 커진다. 일반적인 물질에는 임계온도(臨界溫度)라는 것이 있어, 이 온도보다 위에서는 용기 아래쪽에 고이는 성질을 지니는 액체라는 상태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또한 물의 임계온도는 374.1℃이다. 임계온도보다 위에서는 압력과 밀도가 아무리 높아도 기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액체와 기체의 구별이 없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임계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포화증기압력 보다 높으면 액체가 되고 낮으면 기체가 되어 이 경우에는 같은 물질의 기체와 액체의 밀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기체라고 할 때는 이러한 저밀도의 기체를 가리키므로, 이 경우에는 액체에 비해 밀도가 상당히 작다. 기체와 액체 이외의 또 하나의 상태는 고체이다. 고체 가운데도 결정(結晶)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그 속의 분자가 규칙적인 결정격자를 이루어 배열되어 있다. 금속에서는 외견 수정과 같은 단결정(單結晶)과는 다르지만 작은 결정이 모여 있으며, 작은 결정 속에 각각의 분자는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고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결정성의 고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결정성고체와 액체의 가장 큰 차이는 X선회절사진이 전혀 다르다는 점이다. 결정성고체에서는 규칙적인 격자에 의해 일어나는 회절로 깨끗한 동심원의 고리모양 상(像)이 생기지만 액체에서는 넓고 희미한 고리가 생길 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