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학적으로 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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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학적으로 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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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학적으로 은 어떻게 되는지?

은 금속의 상태변화가 생지기 않는 이상 부피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금속의 성질 중에는 탄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처음 금속에 하중을 가하면 어느 구간 까지는 탄성영역을 가진다. 탄성이란 말 그래도 탄성영역 안에서 하중을 가하다 멈추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말한다. 이후부터는 소성영역이 되는데 소성영역은 금속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하중을 더 가하게 되면 파단점에 도달하여 재료가 끊어지게 된다. 이것은 응력/변형률 곡선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하중을 가함에 있어 어느 정도의 하중을 파단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그러니까 소성영역 내에서는 충분히 단면적이 1/2이 될 수 있다.
스티로폼이나 고무 같은 것은 압축하고 힘을 가하면 분자들 간의 사이가 좁아져서 약간의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은 엄밀히 말하면 틀렸지만 금속은 매우 작은 오차만 생기기 때문에 같다고 본다. 또한 일정 이상의 힘을 가하게 되면 이것이 균일한 단면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부분이 얇아지며 결국 끊어지게 된다. 물렁물렁한 엿을 잡아당기면 어느 한부분이 얇아지듯이 금속도 같은 이치로 변형된다.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길이가 2배가 될 수도 없거니와 2배가 된다고 해도 단면은 1/2보다 작을 것이다. True stress-strain과 engineering stress-strain의 차이점을 아래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