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역사

소개

용산구 역사

목차

용산구
유래
지형
역사 속의 용산
유적
명소
그 외 의미있는 곳
인물
산업
향토문화

본문내용

인물
-백범 김구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 동산에 백범 김구 선생의 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용산구청의 소재지는 백범로에 위치한다. 또한 효창공원 내에 백범기념관이 위치하고 있어서, 백범 김구는 용산과 인연을 같이하고 있다.(자작)
백범김구는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일제침략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내며 항일민족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방 후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에 반대하여 통일민족국가건설운동을 전개한 반외세 민족주의자이다.(출처:다음브래태니커사전)

산업
1905년 러일전쟁에 승리한 일본은 이 지역이 도심과 인접하고 한강 물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항과 철도를 잇기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군사기지와 철도기지를 세웠다. 또한 지정학적 이점으로 근대에 들어서면서 외국군 주둔지라는 불이익까지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지역개발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입지조건의 잠재성이 새롭게 부각되어 2000년대에 들어서 용산 부도심 지구단위개발계획이 확정, 용산역을 비롯한 한강로 일대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산구에는 270개소의 공장(2002)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다. 300인 이상 대기업으로는 태평양화학, 세계일보, 현대교역 등이 있다. 쇼핑센터로 신동아쇼핑센터가 있으며 이태원시장, 보광시장, 후암시장 등 8개의 재래시장이 있다. 또한 6개의 대형상가를 비롯해 4천 여 개의 매장이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첨단전자유통시장인 용산전자상가가 있다. 교통은 서울시의 제 2의 역으로 불리우는 용산역이 있으며 용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지하철 1·4·6호선 등이 지나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 한강을 건너는 다리 21개 가운데 6개의 다리(한강철교, 한강대교, 한남대교, 반포대교, 동작대교, 원효대교)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