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구의 특강 을 보고나서

소개

보고나서 감상문을 적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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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강’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건들을 토대로, 필자가 강의를 한 내용을 저술한 것으로,총 8장에 나누어서 각 주제별로 저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의내용을 문어체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어감에서 강의식의 말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사회의 현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저자가 머리말의 처음을 시작하는 ‘역주행의 시대, 다시 마음을 다지며’라는 말과 같이 우리 시대가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1장을 보면 ‘역사의 내전, 뉴라이트와 건국절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것으로, 주된 내용으로는 뉴라이트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파트의 첫 부분에 보면, ‘이러한 현상들을 보면서 저는 역사의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한쪽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민주정권 시기에 나름대로 과거를 청산하는 작업을 해왔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에 그 성과들이 뒤엎어지고 있습니다.’ 특강 p.18
에서 특히 많은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웠던 근현대사, 그 중에서도 특히 현대사 파트에서 배웠던 역사문제들.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국가간의 논란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교과서 문제는 근현대사를 배운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한국의 것임이 보증이 되는 증거자료가 있음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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