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역사

소개

제가 직접 쓴 것이므로 믿을 수 있습니다

목차

제1장 기술
1.기술현상의 위치설정
2.기술의 역사와 발전

제2장 기술의 특성
1.문명에 있어서의 기술
2.현대기술의 특징

제3장 기술과 경제
1.최상과 최악
2.비밀스러운 길
3.중앙집권적 경제
4.반자유주의적 경제
5.반민주적인 경제

본문내용

1)기계와 기술
먼저 우리는 기술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자동적으로 기계를 떠올린다. 물론 기계가 없었다면 기술의 세계가 존재 할 수 없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방식으로 기술을 설명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이런 생각은 자칫 기계가 기술의 문제의 근원이며 기술의 핵심이라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은 산업분야 외에도 적용된다는 점의 강조되어야 한다.오늘날 기술력의 증가는 기계사용의 증가와는 관계가 크지 않다.
기계는 먼저 비인간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왔다는 견해에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한다.기계는 갑작스럽게 사회속으로 침입하였고 때론 그 용도에 맞지 않게 사회적 환경 속에 자리 잡았으며 이는 우리 사회를 보다 덜 인간적인 상황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런 것이 기술의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은 기계를 사회에 통합시킨다.즉, 기술은 기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중하게 사용하며 기계를 필요로 하는 바로 그곳에 배치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기술은 근본적으로 기계와 구별된다고 볼 수 있다.
2)과학과 기술
기술에 대해 잘못된 생각 중 하나가 기술은 과학의 응용이며 과학은 순수한 사색이며 기술은 이에대한 실질적인 산물,즉 실생활의 적용이라고 보곤한다. 이것에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견예는 협소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겠다.
기술은 과학보다 우선해 왔다. 원시인들을 볼 때 그들에겐 기술은 있었지만 과학적 원리는 왔었다. 다만 기술은 과학이 출현한 후에 비로소 발전되어졌을 뿐이다. 또한 역사과학작업에 있어서 먼저로는 원전연구,읽기,대조,비평 및 주석등과 이것들의 역사적 조합을 하는 기술적 작업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때도 기술은 과학보다 우선시 된다. 즉 기술적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과학은 발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실험실내에 있는 대부분의 연구자들도 사실 과학자들보다는 기술자들이 더 많다.
오늘날 우리가 관심갖는 분야는 과학의 분야가 아니라 인간의 분야이다. 이는 더 이상 기술을 과학으로만 정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이상적 또는 지적으로 행위와 과학간의 관계를 설정할 필요가 없다.단지 우리는 우리 주위를 돌라보며 지적인 과학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무언가를 기술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술과 과학을 분리해서는 안된다. 사실 기술과 과학은 그 어느때보다 더 밀접한 관계에 연결되 있기 때문이다.즉 기술의 엄청난 발전은 그에 상응하는 과학적 발전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더욱 과학적 발전을 가속화 시키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