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태 대한민국사, 제6장 전두환정부 제1절 봄을 짓밟은 신군부 정권 내용요약

소개

임영태 대한민국사, 제6장 전두환정부 제1절 봄을 짓밟은 신군부 정권 내용요약
1. 좌절된 `서울의 봄`
2.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쿠데타
3. 서슬 퍼런 공안통치
4. 5공권력의 실체

목차

1. 좌절된 `서울의 봄`
2.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쿠데타
3. 서슬 퍼런 공안통치
4. 5공권력의 실체

본문내용

1. 좌절된 `서울의 봄`
‣ `안개정국`과 `서울의 봄`
1980년 한국, 10․26으로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새해맞이
그러나 정국은 불안, 어수선 … `안개정국`(꽃이 피어날 봄인지, 겨울속으로 들어갈 봄인지..)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980년 `서울의 봄`이 찾아왔다.

79년10.26 : 김재규에 의해, 박정희와 차지철 사망 <4공화국 무너짐>
80년2.29 : 김대중을 비롯한 재야인자 678명 `사면복권조치` … 서울의 봄 시작
김대중의 사면복권으로 김대중, 김종필, 김영삼의 3김 대권경쟁이 본격화
79년 12월 : 최규하 과도정부 출범
80년 3월 이후 : 계엄령 지속
80년 4.14 :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중정부장 서리 겸임 발표

이러한 상황에서 3김은 여러 문제에 공동대처 보다는 낙관적인 상황이해 or 이해실 계산

* 김종필 : 10.26이후 공화당을 쉽게 장악, but 최규하 과도
정부출범으로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묘한 입장,
정풍파동과 이후락 까지 가세한 공화당 흔들기에
정국 주도권 X
* 김영삼, 김대중
- 재야인사의 신민당 입당과 지분문제로 씨름하다 80년4.7
김대중의 신민당 입당 포기 선언으로 갈라섬
- 대권을 향한 경쟁에 매달리면서 전두환의 신구부의 실권 장악에 대한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지 않았다.

‣ 학생시위와 서울역 회군
정치권에서 세 김씨가 앞으로 다가올 무서운 환란을 알지 못한 채 서울의 봄으로 확보된 공간에서 기반을 넓혀가고 있을때, 학생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 학생회 부활하기 위한 준비
-- 3~4월 : 선거로 학생회 구성 → 학원민주화투쟁

학생
4월 : 학내문제 → 정치문제로 옮겨가기
시작한 것은 `병영집체훈련 거부`에서였다.
5월 : 정치문제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시작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