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채혈 실험

소개

안구채혈 실험

목차

-실험목적

-실험재료

-실험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결과 및 토의
피를 뽑는데 왜 굳이 실명의 위험을 안으면서 안구에서 채혈을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사람이나 개처럼 체구가 큰 동물이 아니라서 정맥 혈관을 통해서 그냥 채혈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즉, 실험에 사용될 만큼의 채혈량을 얻으면서 실험쥐를 죽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이 방법이 더 좋은 것일까 싶은 의문이 들긴 한다. 팔에서 피 빼는 거랑 눈에서 피 빼는거랑 비교하면 눈이 더 아프지 않을까 동물입장에서...
이 날 나는 계속 복통이 이따금씩 있어서 실험에 집중할 수가 없어 직접 채혈해보지는 못했다. 보기에는 쉬워보였지만 막상 직접 처음 다뤄보는 조원들을 보니 생각보다 만만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도 능숙하게,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실험쥐를 만지는 조교님들을 보니, 대단한 것 같기도 했다.
친숙한 동물이나 보니 쥐를 개나 사람처럼 체구가 큰 동물이라고 생각을 했나보다. 사실 비율로 봐도 엄청 차이나는 동물이니 그만큼 가진 혈액의 양도, 채혈할 수 있는 양도 적을텐데. 워낙 가진 피의 양도 적고 심장의 사이즈도 작으니 펌핑할 수 있는 능력도 크지 않아 피가 막 쏟아져 나오지는 않았다. 많이 나오는 것 같아도 이내 혈액이 굳어버리고, 굳지 않고 그 이상 나온다면 아마 죽을 것이다.

참고자료

· http://72.14.235.132/search?q=cache:4nA9MqtPJSsJ:eanimal.snu.ac.kr/welfare/Researchsnu/06%EB%B6%80%EB%A1%9D3%EA%B3%A0%ED%86%B5%EC%97%90%EB%94%B0%EB%A5%B8%EB%B6%84%EB%A5%98%255B1%255D.doc+%EC%95%88%EA%B5%AC%EC%B1%84%ED%98%88&cd=7&hl=ko&ct=clnk&g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