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석[최저임금도 못 지켜내면서 서민정부라고 할 수 없다]

소개

기사분석[최저임금도 못 지켜내면서 서민정부라고 할 수 없다]

목차

2010년 9월 8일 한겨레 사설
- 기사요약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요즘 화두가 된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최저임금제도는 말할 것도 없이 지켜져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성인인구 중 절반이 훨씬 넘게 노동을 하고 있다. 이 말은 곧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절반이상이 노동자라는 말이다. 하지만 7~80년대 고도압축성장의 결과일까, 우리나라 국제경제지표수준에 맞지 않는, 많은 노동량과 부실한 임금수준이 당연한 듯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공정한 사회에 맞지 않게 임금불평등이 굉장히 심하다. 현재의 최저임금수준으로는 최저생계비, 즉 기본적 생활보장조차 보장받지 못한다. 일례로 나도 방학 때 편의점에서 야간에 근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급을 3300원을 받았다. 야간수당은 물론 현재 최저임금 4110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