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조사, 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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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첫걸음 대지조사
땅의 느낌과 이미지 스케치
삭막한 도시 속에 갇힌 공간으로 앞 쪽엔 초등학교, 50m 정도거리에 UN조각공원, 답답함 속에 자연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20m 좌,후방에 큰 도로가 나있지만 차는 많으나 소음공해는 일으키지 않고 밤늦게 가봤을 때엔 일단은 어느 곳과 다름없이 인기척 없는 거리 였다.
지친 도시의 고요함 이라고나 할까? 편안한 반면 지치고 힘든 도심속의 한 공간으로 까지 느껴 졌다. 하지만 으슥한 곳이 많아 밤 늦은 시간에는 범죄가 생길 우려가 있다.
오후 2시경엔..
맑은 물, 한산하고 나른 한 오후, 유엔 조각 공원엔 고년층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화를 나누고 도시의 삭막함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다.하지만 주위의 집들이 빼곡 빼곡 붙어 있어 아쉬움을 남 게 했다.
내천이 흐르고 공원이 있고 소음이 적은 이곳은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건축 설계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례분석과 대지 분석
1.사례분석
호유제
호유제란:나비호, 놀유, 집재를 써서 나비가, 노니는 자연속에 집이라고
직역되며, 인간이 추구 하는 원호적 주거 환경이라고 생각되는
꽃이 피고 나비가 날으며, 물이 흐르는 무릉도원이 자연을 의
미한다.
건축가 김효만
*1955년 서울 출생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고 김수근 선생의 ‘공간’종합 건축 사무소에서 실무 익힘
*’이로재’종합 건축사 사무소 운영
*현재 ‘이로재 김효만’ 건축사 사무소 대표 활동
김효만 건축사의 호유재 작품
삼각형 모양의 건물을 스케치한 모습
주위환경은 뒤로는 산이 있고 도로를 접해있음
◈건축형태
건물 모양은 대지 형태를 닮은 “속이 빈 삼각 형태의 콘트리트 ring”을 놓은 콘크리트 축대위에 띄우는 것으로 마무리함
이것은 “파노라믹한 전망의 유입”,”포근한 마당의 구성” , “privacy의 확보” 라는
계획의 목표 요소들이 만들어낸 형태이다.
노출콘크리트로 현대적인 단순미 표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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