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아세포종

소개

망막아세포종

목차

임상양상
징후
진단검사
예후인자

본문내용

망막아세포종(Retinoblastoma)
망막은 눈의 안쪽 뒷면에 있는 얇은 막으로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우리가 보는 것의 상이 맺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망막에 생기는 암이 망막아세포종입니다.
임상양상
대부분의 경우에서 출생 2년 내에 시작된다. 양안에 생긴 어린이들은 단안보다 더 일찍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① 백색동공이 가장 흔하다(60%)
② 사시가 두 번째로 흔하다.(20%) 따라서 모든 사시환자에서 안저 검사는 필수적이다.
③ 이차성 녹내장은 어떤 경우에는 소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나 드물다.
④ 단안 홍채침범은 좀 더 큰 어린이에서 다발성 결절로 발현될 수 있고, 육아종성 염증과 유사하며, 가성 전방축농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어린이에서 흔하지 않은 만성 포도막염은 반드시 망막세포종을 고려하여야 한다.
⑤ 안와염증이 괴사성 종양에서는 나타나며 이는 안와연조직염 또는 안와격막앞연조직염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안와조직으로의 확대를 의미하지 않으며, 그 발생기전은 정확히 모른다.
⑥ 방치된 경우에서 안와침범이 일어날 수 있다.
⑦ 눈의 침범을 발견하기 전에 인접한 임파절과 뇌로의 전이는 드물다.
⑧ 안구증상에 의한 진단 전에 삼측망막모세포종에 의한 두 개강내압상승은 매우 드물다.
⑨ 질병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자의 일상적인 검사에서 발견될 수 도 있다.

참고자료

· 임상 안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