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윤리 `리비도`를 읽고 한국 성 문화 비판

소개

리비도 를 읽고 한국 성문화 비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르게 고쳐나가야 할 한국사회의 성 문화


‘리비도’라는 책을 읽고나서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백과사전에서 리비도라는 단어를 찾아본 것이다. 백과사전에는 간추려서 정신분석학 용어로 성본능·성충동의 뜻 이라고 설명되어져 있는데 ‘리비도’라는 책 한권을 끝까지 읽고 나는 책을 덮지 않고 중간부터 다시 읽어보았다. 그렇게 두 번을 읽은 후에서야 인간은 끊임없는 성본능과 성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은 우리 생활에서 어쩌면 가장중요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밀첩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기 전 까지는 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도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도 자각하고 있지 못했다. 성(性)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타고 난 성질, 만물이 가지고 있는 본바탕, 마음, 목숨, 남녀의 구별 등이다. 이렇듯 성은 성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책에서도 보여주고 있듯이 한국의 성문화는 개방되고 있다. 성문화가 개방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개방되어 성이 문란 되는 것이 문제이다.

한국사회의 성문화는 불과 몇 년 전보다 눈에 띄게 개방되었고 지금도 계속 개방되어지고 있다. 성이 개방되는 것은 좋은점도 많지만, 성이 개방 되므로써 성이 문해지므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는데 책에서도 나타났듯이 첫번째로 성 매춘이 제일 큰 문제로 뽑히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성폭력 상담소 http://fc.womenlink.or.kr/index.php
· 한국성교육센터 http://www.ks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