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우수감상문,우수독후감(베스트셀러)-연금술사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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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 코엘료
1947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출생.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5세 때 연극연출가 겸 TV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대중음악의 작곡·작사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이 작품은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지금까지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브리다』(1990)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1994)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1998)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 할 만한 현상을 낳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이 휴가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쌓아놓고 원없이 읽는 것”을 꼽았을 만큼 광범위한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
본문내용
연금술사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네. 이 땅 위의 모든 이들은 늘 세상의 역사에서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다만 대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의 삶에 만족을 하면서 늘 웃으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기만족 보다는 불만족으로 인하여 `꿈` 이라는 소박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이가 더 많을 듯 하다.
나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이 가슴에 무척이나 와 닿는다. 꿈을 꾸기엔 누군가는 늦은 나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고 날마다 작지만 `꿈` 을 꾸고 있다. 이루어지는 꿈도 있고 무산되어 다시 꾸어야 하는 꿈도 있지만 하루를 무지개처럼 놀라운 세상으로 바꾸어주는 꿈이 있기에 어쩌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 녀석들은 이제 내게 너무 익숙해져서 내 일과시간을 훤히 꿰뚫고 있지.` 여행을 하고 싶어서 양치기가 된 소년 산티아고, 갇힌 공간에서 신을 찾기 보다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여행도 하고 돈을 벌면서 여행을 하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산티아고는 두번의 똑같은 꿈을 꾸게 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알고 싶어진다.
점성술가를 찾아가 자신의 꿈풀이를 부탁하지만 시원한 해답을 얻지 못한 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허름한 노인은 그의 꿈을 너무도 정확히 맞추기도 하면서 그의 모든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술술 말한다.
그의 꿈을 이루려면 `피라미드` 가 있는 이집트로 가는 방법뿐. 그는 `예` 와 `아니오` 를 뜻하는 보석 두개를 주면서 그에게서 꿈풀이 값으로 양 여섯마리를 가져간다.
양치기를 하면서 책에서 얻지 못하는 어느정도의 지식을 체득한 그는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멀고 먼 여행을 선택, 이집트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