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_국립자연사박물관_소장품_반영된_한국문화

소개

미국_국립자연사박물관_소장품_반영된_한국문화 를 읽고나서 요약 느낀점 질문을 작성한 글.

목차

※요약
※생각
※질문

본문내용

※요약
‘르네상스 혁명’이 일어난 후에 신중심에서 인간중심 사회로 바뀌게 되었다. 그에 따라 존재론이 대두되었고, 당연히 호고주의(好古主義)가 전개 되었다. 부르주아 계층의 전유물이었던 호고주의는 세월이 흘러 누구라도 보편적으로 취(取)할 수 있게 되었고, 현대 사회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조상들의 자취를 살피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배우기 위해 박물관에 간다. 하지만 타지의 타인들이 그 자취를 보고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할지는 미지수이다.
스미스소니언는 19세기 말부터 한국의 유물을 수집하여 2007년 6월 현재 4천 여 점의 한국 유물을 확보하고 있다. 유물 수집은 인류학적과 비인류학적 수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에는 버나도와 크네즈가 있고, 후자에는 알렌, 슈펠트, 조이가 있다. 이 유물들의 분석을 통해 우리는 타문화가 박물관에서 어떻게 표상화 되고 있는지 분석 할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6월, 스미스소니언 산하 국립자연사 박물관에 단독의 한국 유물전시실이 들어섰다. 전시실은 한국에 관한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 구역별로 해당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 의도와 달리 한국 유물보다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한국 10대 상징과 중복되는 부분이 3개나 있다.
한국 문화 전시실의 기획 의도는 ‘한국 사회는 분단되어 있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긴 우수한 문화를 보유한 나라’라는 점을 전파였다.

참고자료

· 없음